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013년 5월말 누적판매 2만대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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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최단기간에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안마의자 판매 1위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http://www.bodyfriend.co.kr )는 올해 안마의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5월말 현재 렌탈 포함 판매수량 20,510대, 매출 41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아직 상반기가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이미 지난해 6월까지의 상반기 판매량(1만 8천여대)을 훌쩍 넘어선 것. 이제 막 대중화 되기 시작한 제품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것은 업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라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저가 중국제품에 브랜드만 바꿔 달아 판매하는 대부분 안마의자 업체와 달리 차별화된 국내기술과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호의적인 평판을 획득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특히 “동양매직이 기술개발 노력은 전혀 없이 중국산 저가 안마의자로 당사의 주 고객층인 홈쇼핑을 공략하는 바람에 매출에 지장을 받았다”며. “대기업이 기술개발과 세계시장 공략은커녕 이제 갓 만들어지고 있는 시장에 찬물을 끼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렌탈시스템도 이 같은 실적 달성에 한 몫 했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안마의자를 부담 없이 빌려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을 꾀했던 것이 이제는 업계 전반의 트렌드가 됐다.

바디프랜드의 판매를 이끈 제품은 아이로보를 비롯한 2013년 신규 모델이다. 특히 아이로보는 젊은 층이 선호할만한 세련된 곡선형 디자인에 팔과 손 동시지압 안마기능, 수면유도촉진 기능 등 각종 특허기술로 무장한 충실한 안마기능으로 TV홈쇼핑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를 견인했다.

바디프랜드의 기록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삶의 질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성숙하고 있어 안마의자를 비롯한 헬스가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축적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안마의자 대중화와 시장 외연 확대에 앞장 서겠다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포부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안마의자 선두기업으로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높은 수준의 디자인 적용 등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바디프랜드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높아지고 있고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뜨거운 만큼 올 목표인 5만대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회사소개 = 바디프랜드(http://www.bodyfriend.co.kr )는 안마의자 국내 판매1위 기업이다. 2010년 최초로 안마의자 렌탈시스템을 개발해 시장을 이끌어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국내 연구진과 디자이너들이 직접 설계와 디자인을 맡아 진행한다. 중국에서 생산된 완제품에 브랜드만 붙여 판매하는 대다수 후발업체들과의 시장경쟁력 차이는 여기서 비롯된다. 바디프랜드는 2010년 188억원이었던 매출을 2011년 340억, 2012년 650억 등 비약적으로 끌어올려왔고, 올해 1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국내1위를 넘어 2015년 세계1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더불어 건강과 힐링에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해 렌탈 전문기업이자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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