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감독님, 제가 해냈어요"
미국전에서 당한 부상을 훌훌 털고 포르투갈전에 출전 한국의 사상 첫 16강행을 이끄는 결승골을 넣은 박지성이 제일 먼저 히딩크 감독에게 안기고 있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그래 지성아, 해낼줄 알았어"
히딩크 감독이 가장 총애하는 선수중 하나인 박지성. 이날도 자신을 아껴준 히딩크 감독을 실망 시키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과 얼싸안고 좋아하고 있다.[인천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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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감독님, 제가 해냈어요"
미국전에서 당한 부상을 훌훌 털고 포르투갈전에 출전 한국의 사상 첫 16강행을 이끄는 결승골을 넣은 박지성이 제일 먼저 히딩크 감독에게 안기고 있다.[중앙일보 특별취재반]
"그래 지성아, 해낼줄 알았어"
히딩크 감독이 가장 총애하는 선수중 하나인 박지성. 이날도 자신을 아껴준 히딩크 감독을 실망 시키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과 얼싸안고 좋아하고 있다.[인천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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