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구름에 곳따라 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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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중앙관상대는 추석날 (6일)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짙은 구림이 끼고 영남지방은 곳에따라 비가 오는등 흐린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이날 하오6시 55분부터 시작되는 개기월식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일부지역에서는 달조차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지방은 최고28도, 최저14도의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고.
추석날 전국주요지역의 달뜨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시간은 하오)
▲서울=6시▲강릉=5시52분▲포항=5시5l분▲전주=6시1분▲광주=6시2분▲목포=6시4분▲부산=5시53분▲제주=6시4분
한편 내주(7일∼13일)의 날씨는 기압골이 통과하는 주초와 주말을 제외하고는 맑은 날씨가 되겠고 기온온 예년(평균14∼17도)보다 전반에는 낮고 후반에는 높겠다고 관상대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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