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으로 업자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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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군산】4일 상오10시50분쯤 군산시 삼학동357 주택건축공사장에서 목공 남궁석봉씨(56· 군산시 광양동256)가 노임(액수미상)을 안 준다고 건축업자인 최수현씨(49·군산시 신영동l15)의 배를 낫으로 찔러 죽였다. 경찰은 남궁씨를 살인혐의로 입건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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