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2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릴 제19회 「올림픽」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75명은 9월15일과 24일 두차례로 나뉘어 장도에 오른다. 대표선수단은 출발에앞서 오는10일상오10시 체육회관10층강당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김성집총감독이 인솔하는 선수단 제1진은 본부임원 6명을 포함하여 육상선수 「사이클」 「복싱」「레슬링」역도등 6종목 모두 43명, 단장이 인솔하는 제2진은 보누임원 3명, 농구 배구 체조 사격등 32명이 동경·「로스엔젤레스」를 거쳐 「멕시코」에 도착한다. 특히 선수단은 「멕시코」도착에 앞서 1진은 1주일간, 2진은 3일 간격 「로스앤젤레스」에서 예비훈련을 가질예정으로 있어 현지도착은 l진이 9월22일, 2진은 27일 예정이다.
올림픽선수단 15·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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