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장기넷 네환자에 이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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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휴스턴(텍사스)1일UPI특전동양】「마이클·디바키」박사가 이끄는 「휴스턴」감리교병원의 5개 의료진은 31일 총상으로 사망한한 여인의 심장과 신장2개및 폐를 각기 다른 4명의 환자들에게 이식하는 획기적인 수술에 성공, 개가를 올렸다.
이번 수술을 위해 자기의 신체기관들을 제공한 여인은 올해 20세의 젊은 나이로 머리에 총탄을 맞고 절명한 가정주부인 「넬바·헤르란데스」부인인데 이식수술을 받은 4명의 환자들의 용태는 만족할만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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