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율11·7%로

경제기획원은 앞서 경제각의가 반려했던 68연도 총자원예산안을 수정, 31일 경제각의에 다시 올렸다.
수정된 69연도 총자원예산안의 내용은 ▲농업부문의 성장률을 5%에서 8·2%로 ▲윤입증가율은 9·6%에서 14%로 각각 늘렸으며 ▲경제성장율도 10%에서 11·7%로 높였다.
이에따라 경상가격에 의한 국민총생산(GNP)은 1조8천2백89억원에서 1조8천5백2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총투자액도 4천1백33억원에서 4천4백32억원으로 증가책정, 국내저축으로 3천47억원, 해외저축으로 1천3백85억원(5억3백80만불)을 조달하도록 됐다.
또한 1인당GNP(경상가격)는 68연의 5만51원에서 5만9천4백18원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