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의 새 요람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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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요람격인 한국YWCA가 새로운 회관을 마련했다.
서울명동1가 옛 목조회관을 헐고 그 자리에 신축된 회관은 지상4층, 지하1층의 5층 건물로서 총 건평1천2백30평.
작년6월초 회원들의 모금으로 착공한지 1년3개윌만에 준공, 오는9윌10일 봉헌식과 함께 문을 연다.
봉헌식에 이어 1주일동안을 한국YWCA주간으로 정하고「더 큰 책임을 향하여」란 주제로 사진 전시회. 음악회, 공개 좌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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