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기자]
세종시 1-1생활권에서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광건영이 세종시 1-1생활권 M5블록에서 6월 분양하는 ‘세종시 대광로제비앙’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15~29층 8개동 전용면적59~84㎡ 49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형 159가구, 59㎡B형 61가구, 84㎡A형 270가구다. 전체 가구가 요즘 주택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중소형 주택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와 알파룸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해 ‘α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세종시 대광로제비앙의 매력을 살펴본다.
그린특구
세종시 대광로제비앙이 들어서는 1-1생활권은 세종시의 ‘녹색특구’로 불린다. 녹지율이 87.1%로 세종시 내 최고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호수공원과 고운뜰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대광로제비앙이 자리잡은 1-1생활권 M5블록은 32만㎡ 규모의 고운뜰 공원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세종시 최고의 친환경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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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건영은 세종시 1-1생활권에서 ‘세종 대광로제비앙’ 을 분양한다.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데다 특화평면이 적용된 ‘α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지는 이 아파트 조감도.
세종시의 대치동
교육여건이 우수하다는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초ㆍ중ㆍ고교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 해서다.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8개의초ㆍ중ㆍ고를 비롯해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등이 들어서 세종시 최대 학군 밀집지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여건이 조성돼 ‘세종시의 대치동’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현장의 얘기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쇼핑문화시설도 밀집된다. 복합커뮤니티 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서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가까운곳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화설계
세종시의 자연을 가장 프리미엄하게 맛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도 친환경으로 조성된다. 시공사인 대광건영은 이 아파트를 건폐율 14.5%, 단지 내 녹지율 39%로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특화된 랜드마크 단지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59㎡형과 84㎡형의 중소형이지만 4베이로 설계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했다. 내부도 대광로제비앙만의 혁신적인 특화평면으로 꾸며진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서재나 홈시어터룸, 피아노룸, 어린이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α룸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위주의 단지로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α룸, 4베이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썼다”며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입주민들에게 ‘+α’의 공간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품격 커뮤니티
입주민들의 생활의 품격을 높여줄 최신 커뮤니티시설도 세종시 대광로제비앙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단지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에 조성될 커뮤니티센터에는 최신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돼 입주민은 이곳에서 기초체력을 단련할 수 있게 된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요가ㆍ댄스 등을 할 수 있는 GX룸과 입주민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이뿐 아니다. 문화ㆍ교육시설도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인 키즈룸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인 실버룸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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