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4 인턴제 폐지 논의만 10년째···인턴은 값싼 인력이냐, 교육생이냐

병원-학회-의대생, 서로 다른 목소리 들어보니 인턴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논의만 10년째 지지부진하게 계속되고 있다. 인턴제 폐지를 골자로 한 전공의 수련 개편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에는 의료계가 동의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학회와 병원계·의대생 등 각 의료계 이해 당사자들 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폐지를 위한 입법예고를 먼저 치고 나가야 하는지, 폐지 이후 나타날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할 수 있는 대안책 마련을 먼저 ... 수가 협상 겨우 이걸 얻으려고···의원 ( )%, 병원 ( )%에 타결 "불친절 민원 넣었다고 10배 보복삭감은 있을 수 없는 일" 남자간호사도 군대체복무 하면 안되나? 'U헬스는 미래의 먹거리'···병원들 사활 건 경쟁 들여다보니(2) 대형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살리는 병원 4곳 더

동적·과학적 마케팅으로 내년 1000억 목표···유유제약 잘 나가네 안국약품 이걸 가지고 중국 진출한다 마크로젠 맞춤의학 가속화에 실적도 '방긋' 무면허 한약 조제 판매한 약사 결국은… 유니베라, 아동권리 존중 기업으로 선정

[카바수술 이야기]⑥ 0.01초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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