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에서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1일 서울두곳에서 불이일어났다. 상오11시50분쯤 서울성동구능동457 「라사라」화장품공장 (대표 이희관·49)에서 원인모를 불이일어나 공장(73평)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5백여만원,경찰은 화인을 조사중.
▲하오5시15쯤 서울성동구도선동87 비취양화점 제조공장 (주인 강춘재·40)에서 직공정모군(16)이 고무풀을 녹이려고 휘발유를 붓다 인화, 공장전부를 태우고 25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60여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