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금·외환|20억불 감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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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5일UPI동양】「프랑스」는 지난 수년간 애써 모은 60억불에 달하는 금 및 외환가운데 지난 3개월 동안에 그3분의1에 해당하는 20억불을 잃었다고 「프랑스」재무성이 5일 발표했다.
이와같은 금빛 외환보유고의 격감은 지난5월과6월「드골」정부를 전후최대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학생및 노동자들의 반정부운동에 기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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