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해금인사 처우는입당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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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진오 신민당총재는 1일 신민당은 8·15를기해 정정법에서해금되는인사를 받아들이기위해 『해금전에라도 이들인사와 광범위하게 접촉하여 의견을듣고 우리의 희망도 전달하겠다』고 말하고 당내처우는 입당후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당에서 기자들과 회견한 유총재는 당면과제로서 전남지방의 한해에대해 정부는『형식에 치우치지말고 과감한 대책을 세워 신속히 이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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