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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 1억원 기부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이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1억원을 기부한다. 중앙승가대에서 영어 공부하는 학인 스님을 지원해달라는 뜻에서다. 다음 달 3일 오전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전달식을 갖는다.

◆천태종은 다음달 1일 대전 현충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 대법회를 개최한다. 스님과 신도, 내외빈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살풀이춤·묵념·독경·추모법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창립 40주년 기념행사가 31일 오후 4시 서울 와우산로 94 홍익대 와우관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미술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미술사 콘서트’ 형식이다. 명사특강, 토크쇼 등이 이어진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회장 이내찬 한성대 교수)는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스마트 생태계 시대 미디어 산업의 과제: 전략과 정책’을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융합정책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구로미술협회(회장 이운구)는 2013년 상반기 정기전인 제17회 구로 잉벌노 전시회를 다음달 4~9일 서울 신도림 역사 내 예술공간 ‘고리’에서 연다. 박춘환(중앙일보 편집디자인부문 )씨의 수채화 ‘벽제상촌마을 2013’, 정국택씨의 조각 ‘돈키호테맨’ 등 회원 48명의 근작이 출품됐다. 02-86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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