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4점·보물50점 문화재위 새로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화재위원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1분과위를 열고 4점의 국보를 비롯해 보물 33점, 사적 3점등 모두 40점을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국보로 지정케 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지정번호는 예정번호)
▲국보127호=죽장동 5층석탑 (경북선산소재)
▲국보128호=삼양동 금동관음보살입상 (67년 서울삼양동출토·국립박물관소장)
▲국보129호=금동관음보살입상전 공주출토·서울 차명호씨 소장)
▲국보130호=금동보살입상(서울 차명호씨 소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