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식품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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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9일AP동화] 미국의「베이루트」대학과학진은 7년동안의 실험끝에「라우비나」라는 대용식품을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현재 생산업자와 판매업자를 물색중에있다.
보리와 완두콩 못지않게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는이「라우비나」는 특히 단백질부족으로 신체발육장애를 받고있는 유아와 미취학아동들을의해 만들어진것인데「라우비나」2백그램을먹으면 2백그램의 쇠고기나 0·9리터의 우유를 마셨을때와 똑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다는 것이어서 이것이 널리 보급되면 식량사정에 큰도움을 줄것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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