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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9l명제주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깡패소탕작전을 지휘하고있는대검찰청(강력담당한옥건검사)은 22일이날상오6시현재전국에서 모두4천6백83명의폭력사범과치기배를검거하여 이중범증이뚜렷한1천5백76명을구속하고2백89명을불구속입건, 2선33명을즉심에돌리고12명을군에이천했다고밝혔다.
검찰에의하면 이가운데2명의폭력사범은검찰에송치된것으로알려지고있는데 취역자원자수는5백93명으로나타났다.
5백93명의취역자원자중에는 A급이2백16명,B급이1백46명,C급이93명이며 구분할수없는것이1백38명이다.
서울시경은 취역을자원한1백71명중대상자선정을재검토, A급인명을22일밤10시특별열차편으로부산으로이송, 해군LST함정으로제주도에 옮겨상수도공사장에취역시킬예졍이다.서울시경은 나머지B급56명과C급24명에대하여는23일중으로 탄천소양강「댐」공사장에 취역시킬예정이다.
검·경합동수사반은일반폭력사범검거에이어 조직적인폭력배10개파22명을검거, 구속하고조직적인치기배3개파9명을구속했다.
◇단속상황(괄호안은구속)▲서울1678(375)▲부산466(89)▲경기685(255)▲강원298(194)▲충북135(27)▲충남373(163)▲경북482(180)▲경남187(113)▲전북217(94)▲전남109(48)▲제주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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