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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도농동 'i-좋은집' 1순위 10.8대1 경쟁률

중앙일보

입력

남양건설은 지난 27일 남양주시 도농동에 분양한 ‘i-좋은집’ 6백29가구의 남양주·수도권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0.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25평형으로 57가구 분양에 7백76명이 신청,13.6대 1를 기록했고,2단지 33평형도 3백18가구 모집에 4천42명이 몰려 12.7대 1로 마감되는 등 전체적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회사 관계자는 “총 1천60가구의 대단지인데다 서울고 가깝고 왕숙천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주차장 지하화 등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1일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8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청약 직전까지 2만여명이 들려 관심을 끌었다.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8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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