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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대표들 속속입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4일 하오CAL기 편으로 자유중국학술원장 왕세걸박사(76)가 대만국립사대명예총장 두원재박사와 함께 김포공항에 내렸다.
왕박사는20년전 외교부장과 행정원부원장 등 고위관직을 지낸 자유중국의 석학. 『한국의눈부신 발전상과 두뇌유출에 한국이 어떤 억제책을 쓰고있나 보고싶다』고 말했다.
이날 상오에는 「푸에르토리코」성심여대학장 「로자·오로라·아슈가」수녀와 동경성신여대학장 삼호절자수녀가 내한했고, 하오에 들어선 CPA기로 멀리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대총장「리다·보바이드」씨가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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