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6월 13일 컴백확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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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다음 달 13일 활동을 시작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7일 오전 “애프터스쿨이 ‘플래시백’ 이후 11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높아진 팬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8인조 ‘완전체’로 돌아오는 애프터스쿨은 더욱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6개월 이상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뱅’이나 ‘샴푸’ 등 이전 노래에서는 도입부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노래 전체에서 기존 아이돌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7월 ‘플래시백’ 활동을 마친 뒤 연기 등 개인 활동과 오렌지캬라멜로 유닛 활동을 해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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