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4명명이개스자살기도

28일 상오5시 서울성동구 옥수동 424 오일섭씨(44)일가족4명이 생계를이끌어온 오씨의 부인 송순덕여인이 경찰에 구류를살게됨으로써 생계를잇기어렵게되자 연탄 「개스」로자살을기도,모두중태에빠졌다.
이들일가족은 송씨가보산·강충공원에서 보따리장사로 번돈으로 생활을 해왔는데 송여인이 지난23일공원법위반 풍기문란등혐의로구류7일을살고있는동안 생활이 어렵게되자 이를비관,방안에 연탄불을피워놓고자살을기도한것으로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