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의대생6백여명은 21일상오10시40분동교강당에 모여『집단사표를 낸 13명의교수들을 유임시켜줄것』을 요구하는결의문을 채택하고 2시간동안농성을 벌인뒤해산했다.
김기수피부비뇨기과장을비롯한 13명의 교수들은 지난4월초 재단측이 학교운영에 지나친간섭을하고 교수들에대한 대우가 소홀하다는이유로 집단사표를 제출, 오는25일부터 학교에나가지않겠다고 통보했었다.
서울「가톨릭」의대생6백여명은 21일상오10시40분동교강당에 모여『집단사표를 낸 13명의교수들을 유임시켜줄것』을 요구하는결의문을 채택하고 2시간동안농성을 벌인뒤해산했다.
김기수피부비뇨기과장을비롯한 13명의 교수들은 지난4월초 재단측이 학교운영에 지나친간섭을하고 교수들에대한 대우가 소홀하다는이유로 집단사표를 제출, 오는25일부터 학교에나가지않겠다고 통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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