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상오 서울남대문서는 남대문시장 대지건물주 연합친목회 부회장 이봉덕씨(50·중구회현동2가48) 와 선전부장 우영식씨(45·영등포구흑석동74의47)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17일상오 서울시의 시장현대화를 위한 철거계획에 반대,실력으로 투쟁할 것을 선동하여 5백여명의 상인들을 시청까지 끌고와 농성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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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상오 서울남대문서는 남대문시장 대지건물주 연합친목회 부회장 이봉덕씨(50·중구회현동2가48) 와 선전부장 우영식씨(45·영등포구흑석동74의47)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17일상오 서울시의 시장현대화를 위한 철거계획에 반대,실력으로 투쟁할 것을 선동하여 5백여명의 상인들을 시청까지 끌고와 농성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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