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차 울산 7개 공장, 주말특근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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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번 주말부터 울산의 7개 공장이 주말특근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3월 주간 2교대제 도입 이후 사측과 수당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해 11주 동안 주말특근을 거부해 왔다. 이 때문에 1조6000억원 상당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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