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청소년 축구 선수 초대 리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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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아시아」청소년 축구 대회 대회장인 김종비공화당의장은 6일 밤 각국 선수단을 「워커힐」에 초청, 「리셉션」을 베풀고 선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대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라운드」에서 맺어진 「아시아」인의 우정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한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라는 것을 이 기회에 명심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김대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선수들은 우리나라의 민속가무를 즐기고 9시쯤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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