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편의를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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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장덕상특파원】「프랑스」정부 대변인「고스」공보장관은「파리」가 월남휴전예비회담 장소로 결정된데 대하여『「프랑스」정부는 회담의 성공을 위해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일반여론은 회담장소가 결정되어 기쁘다는것이 지배적이다. 「프랑스」관 변측은 이번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이수형대사는「파리」가「바르샤바」나「프놈펜」보다는 모든면으로 우리에게는 유리하다고 첫논평했다. 이번 회담이전에 박·「존슨」회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또한 관변 소식통은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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