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룩 셔츠, 젊은 감성을 유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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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는 캠핑 시즌을 맞아 다양한 셔츠와 팬츠를 선보였다. 특히 ‘최민수 셔츠’(사진)로 불리는 오렌지 컬러 셔츠는 소매에 밴드로 처리되어 있어 롤업이 가능해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밀리터리 룩으로 젊은 감성을 담은 아이템이다.

티셔츠는 폴리, 면혼방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 및 UV 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겨드랑이 밑부분에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봉제 처리하여 향균기능 및 소취기능을 강화하였다. 맥캔지2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일상 및 아웃도어 활동성을 보장했다. 전면 투포켓을 통해 수납 기능과 디태처블 기능성을 부여해 내부 열기배출 기능이 뛰어나다. 반바지로 변형이 가능해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한편 하지원이 입으며 유명해진 블루 컬러 재킷은 일본 도요타의 3L 소재를 사용해 투습 및 방수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소재의 촉감 자체가 시원해 장시간 입어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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