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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도 심장이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파리AP급전동화】「프랑스」의학계는 28일 사상 일곱번째이며 「유럽」에선 처음인 심장이식수술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66세운전사 의식은 회복못해>
「파리」의 「라·피더」병원에서 심장욋과의「크리스천·카브를」씨와 「제라트·기로동」씨의 집도로끝낸 이수술은 환자가수술을받는동안 순환기질환과뇌이상만 일으키지않는다면 성공을거둘것이 확실시되고있다.
환자는당년66세의 「트럭」운전사인 「클로비스·로블랭」씨로 그는 자동차사고로 숨진올해23세의「미하엘· 기파즈」씨의 심장을이식 받았다.
수술후 환자의맥박은 정상적이었으나 혈압이 매우낮았다. 「모리스·메카디에」욋과과장은기자회견에서환자는 아직의식을회복못하고있다고 말하고 그의생존여부는 뇌기능의 회복여부에 달려있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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