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족시멘트팔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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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용산경찰서는 23일 운반도중 파손된「시멘트」를 정량보다 적게 재포장 하여 지난 2년동안 모두 5만6천6백50부대의 정량미달「시멘트」를 소비자들에게 넘겨온 대한통운용산지점장 백옥수씨 (42) 등 현장책임자 5명을 업무상배임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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