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소탕작전 유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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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무회의는 6일상오「1·21북괴무장공비침입사건」때 공비소탕작전에 공을세운 육군 제26사단 윤동참대령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육군제25사단 조세구 중령등 12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육군26사단 김성배중령등 10명에게 인헌무공훈장을 각각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이 작전중 전사한 미제2사단「풀·파린」 병장과「헬바돌·T·모지카」일병에게 인헌무공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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