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격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프라하27일AFP특전합동]「체코」의 새 정권은 27일 언론계가 집권도의 철저한 쇄신으로 활력을 집어넣으라고 거듭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탈린」주의시대에 부당히 숙청되었던 3만 명의 인사를 복권시키기 위한 채비를 차리고 있다.
「체코」공산당중앙위간부회는 이 날 특별성명을 발표, 현재의 자유화운동이 진행되기 전 부당히 규탄 받은 인사들의 정치적 복권문제를 검토했다고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