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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안보등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방한중인 「프라팟·자르사티엔」태국부수상겸 내무상은 20일상오10시반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 약20분간 요담했다.
이 요담에서는 한·태 두나라의 우호증진과 월남전정세에 관련된 「아시아」의 집단안보문제, 「아스팍」육성문제등 두나라의 공통관심사에관한 의견이 교환됐다.
박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프라팟」부수상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고 한·태두나라의 이해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치하했다.
「프라팟」부수상은 이어 중앙청으로 정일권총리·최규하외무장관을, 국회로 이효상국회의장을 차례로 예방한뒤 서울시청에서 「행운의열쇠」를 받았다.
「프라팟」부수상은 이날하오 국방부로 최영희장관을, 육본으로 김계원참모총장을 각각 예방한뒤 합참본부에서 최근의 북괴도발행위와관련한 대간첩작전에 관한 현황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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