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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달성 구체협의 | 재일교포 투자유치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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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미·일지역수출진흥합동회의가 14일 하오1시반 외무부회의실에서 주미·일지역공관장과 경제담당관 및 경제기획원·재무·상공·농림부·수산청·외환은행·무역진흥공사등 58명의관계관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회의에서는 주미·일지역공관 경제담당관들의 귀국보고와 경제기획원및 상공부의 경제협력정책과 수출진흥정책에관한 「브리핑」을 들었다.
오는 16일까지 3일간 계속될 이번회의에서는 수출목표액 5억「달러」달성방안 보고사항과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미주지역분위와 일본지역분위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회의는 ①미국의 수입제한입법저지문제와 「달러」방위책에대한 대비책 ②미국정부의 수입세부가세제도 입법에대한대책 ③대일해태수출문제와 재일교포의 본국투자유치문제 ④한·일사증면제협정체결문제등을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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