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공보원 서울문화원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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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주한미국공보원은 새로 서울지구문화원을 8일 대경「빙딩」(서울세종로108번지)에 개관한다.
지하실과 지상4층을 차지하는 이문화원은 8천권의 장서를 가진 도서관과 2백석을 갖춘 강당, 참고도서실, 토의실, 「필름·라이브러리」,「레코드·라이브러리」등을 갖추고 있다. 이문화원은 상오8시부터 하오8시30분까지 일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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