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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영상으로 전후방 샅샅이 담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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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캅이 오는 19일 공개하는 블랙박스 `다이나믹뷰`.

블랙박스 전문업체 중앙M&C가 전후방 200만 화소를 자랑하는 블랙캅 다이나믹뷰(모델명:JMC-400HD)를 내놨다. 이는 오는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되는 블랙캅의 야심작이다.

 프리미엄 2채널 블랙박스 다이나믹뷰는 전방에 Full HD급 메가렌즈를 탑재, 해상도를 극대화했고 후방 카메라 역시 동급 최고사양인 200만 화소 HD 해상도를 적용해 기존 30만 VGA급 제품보다 뚜렷한 영상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120도의 화각 역시 극강의 화질 표현에 한 몫한 부분. 기존 24프레임에서 30프레임으로의 세분화도 부드러운 영상 지원을 위한 다이나믹뷰만의 차별화다.

 사고 당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다이나믹뷰의 강점 중 하나. 수 년 간의 연구 끝에 짧은 순간의 한 프레임도 놓치지 않는 저장 기술을 개발한 블랙캅은 3인치 디스플레이와 화면 속에 또 하나의 화면을 보여주는 PIP 기능을 다이나믹뷰에 접목시켰다. 다이나믹뷰가 전후방 화면을 상세하게 묘사할 수 있는 것도 이 기능 덕택.

 고온에 동반되는 열 변형으로 인한 영상 열화현상을 감소시킬 공법을 적용해 타 브랜드 대비 고온영상 화질 불량률을 1/3수준으로 감소시킨 점도 다이나믹뷰만의 스펙이다.

 유선형 하이그로시 디자인에 자체 기술을 조합,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도 소비자를 매혹하는 부분. 3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로 번거로움을 줄인 다이나믹뷰는 외형 두께까지 대폭 줄이며 차량 인테리어 품격에도 일조했다. 슬림함을 자랑하는 다이나믹뷰의 폭은 10.9cm, 높이 5.6cm, 두께 2.5cm이다.

 배터리를 걱정하는 이들에게도 블랙캅은 당당한 해답을 제시한다. 다이나믹뷰는 주차 중 녹화기능 수행 시 차량의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상시전원 안전기능을 적용해 밤새 잠못 이룰 차주의 불안까지도 잠재웠다. 차량 배터리 방전의 근본 원인인 대기전류를 국내 최저수준인 1mA 이하로 줄여(KS 규격 10mA이하) 소비자가 방전 걱정 없이 장기주차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스마트 메신저 기능을 적용해 차량 출발 전 LCD 화면 메신저로 주차 동안 녹화된 영상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꼼꼼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부분.

 ‘사생활 보호’를 부르짖는 이들을 위한 프라이버시 기능도 다이나믹뷰는 잊지 않았다. 영상과 별개로 음성녹음을 On/Off로 선택해 불필요한 소리를 제외하도록 구성한 것. 녹화 역시 강제 종료할 수 있도록 설정했고 디스플레이에서 파일을 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에도 동작상태 음성 알림기능, 미려한 시큐리티 LED, 동작감지·이벤트 전후 각 15초 저장 등이 다이나믹뷰가 자랑하는 기능이다. 별도 옵션으로 GPS를 부착하면 구글맵과 연동 가능한 전용 뷰어를 제공하는 기능도 다이나믹뷰가 내세우는 혜택. 이러한 기능들이 모여 다이나믹뷰는 얼마 전 블랙캅 홈페이지에서의 사전판매 완판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중앙M&C 관계자는 “다이나믹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과 사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다. 개발과정에서는 최상의 성능과 기술력, 생산단계에서는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에 역점을 둬 탄생한 블랙캅 블랙박스의 야심작”이라고 자평했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공신력과 신뢰성 아래 품질 및 사후관리가 보장되는 블랙캅 블랙박스는 현재 전문 콜 센터 운영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또한 선사 중에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랙캅 홈페이지(www.blackcop.co.kr)나 콜센터(1544-5865)를 통해 알 수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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