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에서 5백만달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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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일 건설부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고속도로건설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백∼5백만불 규모의 현금차관을 IDA가 제공할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국제협조기관은 서울∼강릉간 등 6개 고속로건설소요외자를 차관해 준다는 전제아래 지난 연말2백50만불의 타당성조사사업비의 제공을 통고해왔으며 늦어도 2월중에 기술용역조사단이 내한할 것으로 보이고있다.
정부과제자는 AID 및 IDA와 협의해온 6개 고속로소요외자가 약2천7백만불임에 비추어 앞으로 더 많은 차관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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