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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그 물건 MC 4명, 월남치마 입고 길거리 패션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MC를 맡은 김구라, 이훈, 이상민, 장성규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운도남’, ‘운도녀’의 핫 아이템인 워킹화를 비교했다.

비교를 위해 선정된 제품은 아식스, 프로스펙스, 휠라, 스케쳐스 4가지 브랜드의 워킹화.

4MC는 워킹화를 비교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들을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불러 모았던 실험은 워킹화의 기본 기능인 착화감 실험.

워킹화를 신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중요한 착화감을 테스트해 본 것.

그런데 4MC는 펄럭이는 각양각색의 꽃무늬 월남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이훈은 “남자가 이게 뭐냐”며 불만을 터뜨렸지만, 이상민은 태연하게 “이런 것도 패션”이라며 월남치마를 입은 채 댄스를 선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이훈은 “상민아, 네 치마가 더 예쁜 것 같다”며 월남치마에 욕심을 내 웃음을 샀다.

네 남자의 유쾌한 워킹화 비교분석은 13일 월요일 밤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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