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에 이접 수술|강아지 머리와 다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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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11일UPI동양】소련의 한과학자는 생후두달밖에안되는 강아지의 머리와 앞다리를 네살박이 몽고종개에 이접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타스」통신이 11일보도했다.
이러한 수술은 머리가 신체의 다른기관과의 연결없이도 생명을 부지할수있게할 가능성을 말해주는것이라한다.
문제의 개머리와 개다리이접은 인공적인 호흡장치와 혈액순환장치를 이용하여 4시간동안에 끝냈다고「타스」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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