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억9천만 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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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68년도 예산이 46억9백만 원으로 28일 확정되었다. 이는 올해의 42억1천1백만 원 보다 3억9천8백만 원이 는 것으로 명년도 특수 시책으로는 초등학교 교실 9백38개를 신축하여 현재 2, 3학년까지 하던 2부제 수업을 1학년만으로 줄이고 5개중·고교를 신설한다는 것 등으로 되어있다.
명년도 예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입 ▲재산수입=3천4백만 원 ▲중·고교 입학금·수업료·사용료·수수료수입=5억3천5백만 원 ▲의무 교육 재정교부금=32억5천8백만 원 ▲기타 보조금=1천8백48만 원 ▲시일반전입금=8억 원 ▲잡수입=1백70만원 ▲이월금=2천1백70만원
◇세출 ▲일반 교육행정 비=7천4백92만 원 ▲학교운영비=29억1천2백만 원 ▲교육제 사 업 비=5천6백50만원 ▲문화체육사업비=5천9백28만원 ▲교육시설사업비=14억4천9백만 원 ▲재산관리비=3천5백20만원 ▲보조금=1천78만원 ▲기타=1천만 원 ▲교육채비=1천2백만 원 ▲예비비=4천9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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