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단식투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 시내 숭실 중·고등학교 (교장·김희선)교사 오문섭(29)씨 등 12명은 7일 아침부터 교장 및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는 단식투쟁에 들어가 8일 정오 현재 계속중이다.
교사들은 이사진과 교장이 학교 공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사진과 교장은 『교사들의 태도는 교육자 정신을 잊은 처사』라고 맞서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