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귀국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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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피아니스트」 신수정양의 귀국 독주회가 6일 밤 7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63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의 「빈」국립음악 「아카데미」에 유학한 신양은 「빈·아카데미·스테파노·콩쿠르」, 국제 「베토벤·콩쿠르」, 독일 「언더스트리·페어반트·콩쿠르」등에 입상, 66년엔 동「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귀국하는 길에 서독·「이탈리아」·일본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신양의 연주 곡목은 「모짜르트」「베토벤」「쇼펭」의 「소나타」외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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