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 정기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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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43회 정기연주회를 12월 1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미국서 지휘법을 연구하고 온 김몽필(이대교수) 씨의 객원 지휘로 갖는 이번 연주회에는「페어팍스」「길링턴」교향악단의「하프」주자「스텔라·그라이크만」여사와 시향목관 수석주자 정창용(풀륫=사진)씨가 출연,「모차르트」의「풀륫」과「하프」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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