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까지 뺐다…" 스타들의 성형실태 폭로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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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세 명의 연예전문기자들이 출연, 연예계의 성형수술 실태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이 착한 인상을 주기 위해 ‘강아지눈’ 수술은 물론 눈 밑 애교살을 위한 수술 등 다양한 성형 수술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 코 수술 후 입을 움직일 때 불편함을 느껴 코와 입이 연결된 힘줄을 끊는 기상천외한 수술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뼈를 깎는 고통’을 능가한 ‘뼈를 빼는 고통’ 이야기도 전해졌다. 한 걸그룹의 경우 ‘복부가 어떻게 저렇게 예쁠까’ 해서 물어봤더니 “갈비뼈를 뺐다”라고 답했다는 것.

한 성형외과 원장은 “관상 때문에 얼굴을 고치는 스타는 물론, 점쟁이가 성형수술 일시까지 정해 줘 수술을 행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JTBC ‘연예특종’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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