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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질 서울의 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정부의 절전방침에 따라 서울시내 도심지의 가로등과 극장·「바」·「카바레」등 선전용 「네온사인」이 15일부터 단전되어 서울은 어두운 거리를 이루게됐다.
서울시는 시내 단계별 월동전력 비상대책을 세워 15일부터 (1)관공서 및 국영기업체의 야간송전제한 (2)극장·「바」·「카바레」등 선정용 「네온사인」의 소등 (3)가정용 외등 및 도심지의 가로등을 저녁7시부터 아침5시까지 단전키로 결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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