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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3동 소실 서울 두곳에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4일 새벽 서울시내 두곳에서 불이나 건물 3동이 탔다.
▲새벽4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신대방동679의1 대한벽지공업주식회사(대표 손진원·50)공장에서 과열된 히터에 기름을 붓다 불이나 3백20평 목조건물을 전소, 30분만에 진화됐다.
피해액은 7백만원정도. 경찰은 공장장 이동원(29)씨를 중실화혐의로 입건했다.
▲상오1시20분쯤 서울중구저동 1가5 삼화목공소(주인 최용학·49)에서 연탄난로에 향나무를 말이다 과열로 벽에인화, 목공소건물 15평을 태우고 이웃 삼화인쇄소(대표 황영신·31)까지 태우고 진화됐다. 피해액은 1백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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