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하 2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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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입동인 8일 전국적으로 비를 내리게한 저기압이 물러감과 함께 추위가 닥쳐왔다.
9일 서울지방은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8도가 낮은 서씨0·3도의 쌀쌀한 날씨였고 10일엔 영하 2도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관상대의 예보.
관상대는 이제부터 3한4온의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지방에서는 살얼음이 얼었는데 전방고지인 대성산 적근산은 영하 6도의 추운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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