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친선 패션·쇼 일 모델 7명도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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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일간의 복장문화교류와 양국간의 친선을 도모하기위한 한일친선패션쇼가 10일 3회(하오1시30분·4시30분·7시30분)에 걸쳐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국제복장학원(원장 최경자)과 일본문화복장학원이 공동주최한 이 의상발표회는 11월말경에 있을 일본의상문화제에 출품할 작품42점이 바료되는데 일본의상전문지 「장화」의 전속 모델 7명이 출연한다. 서울발표에 이어 광주(12일) 대전(14일) 대구(16일) 등 지방에서도 가질예정이다.(회원권 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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