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심문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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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합의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7일 상오 무전 간첩단의 전 경북대교수 김대수 피고인등 13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피고 사건 제 3외 공판을 열고 증인을 심문했다.
이날 검찰측 증인 윤상익 (40·기관원)씨는 김대수 피고인의 연구실에서 「콘덴서」속에 난수표와 암호문이 납땜으로 감춰져 있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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