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은 1일 『정부가 경찰을 동원, 고의로 선거선송의 증인출두를 막는 등 반민주적인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 『이에 관련된 경찰관을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박영록 신민당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지난 달 25일 진해·창원지구 선거소송의 증인으로 채택되어 출두하던 전 공화당원 우근수씨를 진해 경찰서 경찰관 7,8명이 차에서 강제로 끌어내어 감금하고 증거서류를 탈취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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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은 1일 『정부가 경찰을 동원, 고의로 선거선송의 증인출두를 막는 등 반민주적인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 『이에 관련된 경찰관을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박영록 신민당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지난 달 25일 진해·창원지구 선거소송의 증인으로 채택되어 출두하던 전 공화당원 우근수씨를 진해 경찰서 경찰관 7,8명이 차에서 강제로 끌어내어 감금하고 증거서류를 탈취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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