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으로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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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은 25일 하오 「나프타」 분해시설을 석유공사가 전액 출자하는 국영으로 건설할 방침이라고 명백히 했다.
박 장관은 「나프타」분해시설이 석유공사의 부대사업의 하나가 되는 것이며 따라서 투자비율은 석유공사의 경우와 같이 정부 75%, 「걸프·오일」 25%가 된다고 밝히고 석유공사의 민영화는 현단계로선 「하나의 가능성」으로만 고려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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